[제주모바일쿠폰] 아름다운 빛깔을 머금은 곳 마라도

마라도는 고구마모양의 섬으로 해안은
오랜 해풍의 영향때문에 해식동굴과 기암절벽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마라도는 2000년 7월 18일 천연기념물 제423호로 지정되었답니다

 

 

마라도정기여객선을 타려면 모슬포항쪽에 있는
여객터미널로 가야하는데요
가는길에 찍은 제주하늘사진~ 구름이 마치
달달~한 캬라멜마끼야또위에 올린 생크림같아요~

 

 

여객터미널은 올레 10코스 끝나는 지점이며 모슬포항이 있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셔도 괜찮답니다

 

 

마라도까지 저를 태워다 줄 모슬포호!!

 

 

 

1층선실 내부예요~
여름에는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맞으며 가실 수 있답니다~

 

 

 

여기는 2층 선실!
주변 경관을 감상하며 가시기엔 2층 선실이 제격이랍니다 ^^
사람들 타기전에 제일먼저 올라와서 찍었어요 -_-)v

 

 

가는 도중에 제주도로 돌아가는 송악산출발 여객선도 만났어요

 

 

멀어지는 산방산을 바라보고 있으니
어느덧 마라도 선착장에 도착했답니다 ^^;

배가 비슷한 시간대에 정박하거나 출발해서
선착장은 이렇게 사람들로 북적대요

 

 

 

선착장 주변에는 대포를 맞은 듯 절벽이 뻥뻥 뚫려있어요~
파도와 오랜시간을 함께한 흔적이겠지요? ^^

 

 

마라도 절벽의 해식동굴도 보고~
하늘에 유유히 헤엄치는 오리구름도 보고~

 

 

대한민국최남단 기념비석! 국토 최남단 지역임을 알리고있네요
자.. 이젠 등대를 향해 -_- 걸어 봅~시다! ㅋ

 

 

하늘과 맞닿아 있는 오르막을 오르다보면
내가 가는 곳이 등대인지... 하늘인지.. 헷갈리기도 했답니다 ^^

 

 

우리나라에서 가장작은 성당으로 마라도의 명물인
뽀르치웅꿀라성당인데요 아쉽게도 신부님은 상주하고계시지 않는다네요..ㅠ_ㅠ

 

 

 

신한카드 광고에 나왔던 곳!! 어때요? 입이 떡 벌어지죠? ^^
절벽을 치는 파도가 만들어낸 물안개와 푸른 햇살이 더해져
가히 장관을 이루는 곳이랍니다 ^^

 

 

21삼양호를 타고 돌아가는 여객선 안에서
사진기 셔터를 연신 누르게되는 장관을 보게됐어요
오직 마라도정기여객선에서만 볼 수 있다는 그 비경!!

왼쪽부터 산방산, 송악산, 형제섬 그리고 그 뒤로 장엄하게 펼쳐진 한라산!
한눈에 들어오죠?? 맑은 날에는 한라산이 더 뚜렷하게 보인다고하네요

 

 

 

제주도는 어딜가든 너무 아름다운것 같아요 ^^

 

⊙ 홈페이지 : http://www.wonderfulis.co.kr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 2132
⊙ 이용안내 : 064)794-3500

⊙ 왕복 이용요금(정상가 → 모바일쿠폰할인가)
성   인 : 15,500원 → 11,500원
청소년 : 14,800원 → 11,000원
소   인 :  7,800원 →   6,800원
(도립공원이용료 포함)

 

지도를 클릭하시면 위치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응모기간 : 2011.9.5 ~ 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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