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쇠소깍 투명카약
오늘 큰오라방이 추천하는 관광지는 쇠소깍 입니다.
쇠소깍은 효돈의 옛명칭인 쇠돈의 쇠,연못을 의미하는 소,
끝을 나타내는 각이 하나가 되어 붙여진 이름입니다.
쇠소깍은 투명카약 덕분에 많은 제주도 관광객 분들이 찾아오시는데요.
아침일찍와서 기다려도 최소 한시간은 기다려야만 탈수 있답니다.^^;
투명카약은 이름처럼 투명한 항공 앞유리 재질로 만들어져서
바위에 부딪혀도 깨지지 않는 튼튼함을 갖고 있습니다.
안전하고 기존 카약과 달리 카약 전체가 투명해서 물 밑이 들여다 볼수 있어서
물고기들이 헤엄치는 모습도 볼수 있습니다.
물 위을 둥둥 떠있는 느낌이 든답니다.
기이한 형상의 바위도 만나 보실수 있습니다.
남녀 한쌍이 서로 키스를 하는 듯한 신기한 형상의 바위,
커다란 주먹코에 터질듯한볼이 귀여운 얼굴을 한 큰바위얼굴,
사자 한쌍이 얼굴을 사이좋게 맞대고 있는 형상의 바위 등 있답니다.
아름다운 쇠소깍 투명카약을 타며 자연에 아름다움을 느껴보세요~♥
*투명카약체험요금안내*
성인:7,000원 / 학생:5,000원 / 소아(3세미만):무료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효동 9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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