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관광

하늘과 땅이 만나서 이룬 천지연폭포

파인드제주 2011. 12. 22. 17:52

하늘과 땅이 만나서 이룬 천지연폭포


'천지연'이란 이름은 '하늘과 땅이 만나서 이룬 연못' 이라는 뜻입니다.
폭포의 절벽은 화산활동으로 인해 생성된 조면질(組面質) 안산암으로 이루어져 있고,
폭포수의 폭은 약 12 m 높이는 22 m, 연못의 수심은 약 20 m이라고 합니다.

 

 

 

계곡에는 아열대성·난대성의 각종 상록수와 양치식물 등이 밀생하는 울창한 숲을 이룹니다.
특히 이곳에 자생하는 아열대성 상록수인 담팔수 몇그루는 이 곳이 담팔수의 북한계지에 해당된다는 점에서

희귀시 되어 천연기념물 제 163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가시딸기,송엽란 같은 희기식물들이 분포하고 있어 계곡 전체가 천연기념물 제 379호로 보호되고 있습니다.

 

 

희귀시 되어 천연기념물 제 163호로 지정되어 있고, 그 밖에도 가시딸기,송엽란 같은 희기식물들이 분포하고
있어 계곡 전체가 천연기념물 제 379호로 보호되고 있습니다.

 

 

걷다보면 중간에 천지연폭포 풍경을 감상할수 있는 돌다리도 있습니다.
돌다리를 걸으며 오리와,물고기도 감상해보세요 ^_^
폭포수 밑에 연못의 색깔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천지연폭포에는 야간개장도 한답니다.
야간에는 조명길이 예뻐 야간데이트코스로도 유명합니다.
야간에 가시면 조명에 빛이는 폭포가 더 아름다워 보인답니다.
am 7:00 ~ pm 10:00 (pm 9:20 까지는 입장하셔야 합니다.)

 

 

야간에 어디 갈 여행지 없나 고민하시는 분들!
천지연 폭포를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아름다운 폭포수와 나무들이 만들어 주는 길 사이로산책까지 할 수있는
천지연폭포에서 재밌는 제주도여행 하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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