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제주도에는 동굴속에 진짜 카페를 운영하는곳이있다.

 동굴의 다원 다희연을 소개합니다.

 

며칠전 지인과 개인적인 볼일로 이 옆을 지나가게 되었는데,

평소 궁금한 걸 못참는 못된 버릇이 또 발동하여 빨리 볼일을 마치고

확인하러 들어갔다 왔습니다.

 

 

신개념 녹차박물관 '동굴의다원 다희연'이 6월26일 제막식을 시작으로

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동굴의다원은 지난해 '천연동굴카페'라는

이색적인 테마로 매스컴의 집중적인 조명을 받으며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유기농 녹차다원입니다.

 

동굴카페는 세계자연유산인 거문오름 용암동굴계의 한 복판에 위치한

동굴의다원의 특징이 가장 잘 나타나는 곳으로써  밭을 개간하던 중에

발견된 천연 용암동굴입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전체는 6만여평에 펼처진 유기농 녹차밭입니다

전기카트를타고 저는 한바퀴 돌았습니다.

 

카트를 타고 돌기전에  전체가 보입니다.

언덕위의 하얀집이 노래에나 있는줄 알았는데 정말 있군요.

 

카트를타고 한참을 올라가면 경덕원 동굴카페를 만날수있습니다.

여긴 너무아름다웠습니다.

 

 

 

 

 

 

 

 

 

 

 

 

 

 

 

 

 

 

 

내려오다 만난 이쁜 곳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동굴카페가 있었는데 아마 이브홀이라든가 하는곳 입니다

얼마전에는 여기서 음악회도 열렸다네요.

 

 

 

 

 

 

 

 

 

 

 

 

 

 

여기서 전 녹차 아이스크림을 먹어 봤는데 오설록에서 먹어본거 보다

좀 더 쓴맛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카페를 나오니 그위에 또다른 풍경이 있엇답니다.

순결의 징검다리라고......

 

 

 

 

 

 

 

찾아가는 방법은 제주시에서 97번 국도로 한참 달려 선흘가는 입구

아니 거문오름가는입구로 계속 들어가면 있답니다.

그 주위에는 거문오름탐방로,요즘 뜨고있는 선녀와 나무꾼등이 있으며

계속 직진하시면, 송당이나오고, 만장굴,김녕미로공원

혹은 비자림을 갈수 있습니다.

 

참 여긴 회원제 녹차밭도 있답니다.

자세한 내용은 경덕원 홈페이지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