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제주여행] 마라도 주민도 찍어보지 못하는 마라도 사진.

파인드제주 2010. 7. 5. 14:24

마라도 주민도 찍어보지 못하는 마라도 사진.

 

제주도내에 섬속의 섬 흔히 국토 최남단이라 알고 있는 마라도 입니다.

제주 모슬포항에서 보면  섬이 두개가 보이는데요 하나는 가파도 그리고
조금 멀리 보이는 섬이 마라도 입니다.
마라도를 항공에서 보면 마라도는 고구마 모양입니다.


마라도는 주변명소 보다 짜장면이 더 유명한데요
과거 핸드폰 광고에서 마라도에서 짜장면을 시키는 광고가 방영된 후
짜장면이 마라도 명소가 되었습니다.
각종 버라이이티 쇼에서도 소개가 많이 되었지요.
그 전까지는 마라도에는 중국집이 없었답니다.

마라도는 유인도로 짜장면광고가 나기전까지는 지역주민100명내외의 소박한 섬이였는데요
요즘은 관광객유입이 많은터라 마라도에도 사람이 많이 늘었답니다.

 
마라도에의 해안은 오랜 해풍의 영향으로 환상적인 기암절벽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주 바다낚시의 천국이지요 감성돔,돌돔,방어,부시리등 확실한
손맛을 느낄수 있는 낚시터 입니다.

그리고 해안가에 위치한 마라도 등대도 정말 단아해 보입니다.

 

※ 아래 항공사진은 저작권이 있는 사진입니다.

    불법 복제나 펌은 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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