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제주여행]우도를 날아가다.

파인드제주 2010. 7. 15. 12:05

 

우도는 섬의 형태가 소가 드러누웠거나 머리를 내민 모습과 같다고 하여 우도라고 이름 지어졌습니다.
해안선 총 길이 17㎞ 최고높이 132m이며 제주올레 제1-1코스로 선정되었을 정도로 경관이 빼어납니다.

제주도의 부속 섬 중에서 가장  면적이 넓습니다
성산포에서 약 4㎞, 구좌읍  종달리에서 동쪽으로 약 3㎞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남쪽 해안과 북동쪽 탁진포를 제외한 모든 해안에는 해식애가 발달하였고,한라산의 기생화산인

쇠머리오름이 있을 뿐 섬 전체가 하나의 용암대지이며, 고도 30m 이내의 넓고 비옥한 평지입니다.

 

남서쪽의  동천진동 포구에는 일제강점기인 1932년 일본인 상인들의 착취에 대항한 우도 해녀들의 항일항쟁을 기념하여 세운 해녀노래비가 있으며, 남동쪽 끝의 쇠머리오름에는 우도 등대가 있습니다.


부서진 산호로 이루어진 백사장 등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우도 8경이 유명하며, 
설화와 잠수소리·해녀가 등의 민요가 전해집니다.

 

요즘 부쩍 우도를 찾는분이 많은데요.

평소 우도사진은 많이봐 왔지만  하늘에서 보는 우도사진이 귀한거 같아 올려 봅니다

그리고 우도를 들어가고 나오는 정보    여행에 참고하세요.

 

아래의 사진은 후배가 소형비행기를 타고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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