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금호리조트 근처 맛있는집 육(肉)값하네

오늘은 제주금호리조트 근처 소문난 식당 육(肉)값하네 포스팅을 합니다.

언제나 변치 않고 고기값 제대로 하는 육(肉)값하네 입니다.

제주금호리조트 근처에 위치한  육(肉)값하네는 제주금호리조트에 숙박하시는 관광객 뿐만아니라

제주도민 들도 자주 찾는 식당이지요... 

육(肉)값하네의 식당 내부모습입니다.

그런데 다른 식육식당과 달리 큰 특징이 있는데

사진으로 보이시나요?~~~

바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그것은 황토입니다.

황토에는 냄새를 제거해주는 기능이 있다는 것은

이제 거의 상식화 되었는데요.... 

실내 바닥 벽 천정에 황토를 입혔기 때문에

옷에 고기 냄새가 배이지 않는 다는 사실...

그리고 황토 매니아 이신 사장님이 고기를 그냥 남들 처럼 저장 할리 없지요.

황토로 만든 고기 숙성실에서 더욱더 맛있는 고기로

준비해서 손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본 반찬 입니다.

그냥 보기에는 어느 식당에서나 볼 수 있는 평범한 반찬들 이지만

주방장님의 손끝 솜씨가 남다른지

그냥 평범해 보이는 반찬도 입에 착~~붙습니다.

사람들 마다 입맛이 다 달라서

묵은지를 싫어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제 입맛에는 이 묵은지가 

흑돼지구이 와 어울리더 군요...

드디어 흑돼지 입니다.

그런데 흑돼지인 줄 어떻게 아냐구요?

사진에서 면도(?)한 모습 보이듯이 

까만 돼지색깔은 바로 이 것이랍니다.

물론 흰돼지는 면도한 모습에서 까맣게 안 보이겠죠....

자 흑돼지 확인 했으면 슬슬 구워볼까요?

불판에 세줄 올려 놓았습니다.

그런데 고기의 두께가 상당히 두껍다고 느꼈습니다.

이 두께가 가장 맛있는 고기의 두께라고 합니다.

천천히 익어가는 흑돼지

빨리 먹고 싶어 침을 삼키며 괜히 뒤집으려 하는데~~

뒤집지 말라내요....

보통 식육식당에서 고기 구워 먹을 때

뒤적 뒤적 하자나요...~~~

그런데

이곳 사장님 말씀이 충분히 익을 때까지 두지않고

자꾸 뒤집으면 육즙이 빠져 맛이 떨어진다고 하네요...

지글지글 익어갑니다.

충분히 익은 다음에 먹기 좋은 크기로 잘랐습니다.

상추와 깻잎 청량고추올려 한입 먹어 봅니다.

흑돼지는 그냥 먹어도 맛있는데

신선한 야채에 싸먹으니 더욱 맛있습니다.

된장찌개도 구수하니 너무 맛있습니다. 

된장찌개의 맛이 조금 느끼했던 입맛을 

중화시켜 주네요....

제주금호리조트 근처 맛있는집 육(肉)갑하네 

제주금호리조트 근처 

코코몽 에코파크 근처 

제주신영영화박물관 근처

쇠소깍 근처 오시면 

육(肉)값하네

꼭 한번 들려 식사하세요...

제주길잡이 제주리뷰 포스팅보고

들렸다고 하시면 

혹시 서비스가 더 좋을지도 몰라요~~~~

그럼 다음에 맛있는집 소개 또 합니다.

제주길잡이 제주리뷰 큰오라방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