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제주여행]새연교는 서귀포의 야간 명물이다.

파인드제주 2010. 9. 9. 11:11

새연교는 서귀포를 여행하실 때 저녁 늦게 다녀 볼수 있답니다.

제주도 서귀포에  명물 새섬과  서귀포항을 잇는 새연교를 소개합니다.

새연교는 서귀포항과 새섬을 잇는 다리로 야간에는 아름다운 조명이 밝혀져 아름다움을 뽐내고
주변에 천지연폭포와 새섬등이 있어 야간 산책 및 관광을 즐기실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주간에는 서귀포 앞바다 아름다운 섬 섭섬,문섬,범섬을 관광하는 유람선을 탈수 있고,

또한 제주 바다속 비경을 구경할수 있는 우리나라 최초 잠수함관광을 할수 있는곳이랍니다.

 

사전을 찿아보니 새연교의 모습은  제주도 전통배(뗏목) 테우의 모습으로
만들어졌다고 표기되어 있으나,실제는 아랍 두바이에 있는 한 호텔의 모습을 그대로 옮겨 놓은 다리랍니다.

 

새연교를 넘어 새섬으로 건너가면 산책할 수 있는 산책로가 있는데요
몇년전만해도 일반인들이 왕래가 거의 없는 천연섬 이었으나 이젠 새연교가 생겨서
마음껏 제주도 원시자연을 탐험하실수 있으십니다.올 가을에는 이곳을 산책해보세요

 

 

서귀포항과 새연교의 항공사진 입니다.

제가 아는 지인이 소형 비행기를 타고 직접 촬영하여  보내준 사진입니다,

아래 항공사진은 저작권이 있어 이미지 도용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새연교의 야간 사진입니다. 두바이 7성급호텔을 옮겨 놓은 형상에 조명이 더해져 아름답습니다.

 

 

 

새연교를 건너서 새섬에 도착하여 바라본 서귀포 앞바다의 문섬입니다.

특히 이곳은 우리나라  스쿠버들이 가장 선호하는 포인트로 여러번 방송되기도 했답니다.

 

 

  

새섬의 산책로 사진입니다.

예전에는 사람들의 왕래가 없는 원시섬이여서 보행이 쉽지 않았는데요, 많은 예산을 들여

산책을 할수있게 시설이 잘되어 있습니다. 새섬 여행시 자연보호를 꼭 실천합시다.

 

 

 

  

새섬의 야간에도 개방을 하고있는데요 이때 억새풀 사이사이에 야간조명을 설치하여

조명과 억새가 어우러져 운치를 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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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9.9 | 지도 크게 보기 ©  NHN Co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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