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제주여행]우도에서 소문난 중국집이라기에 가봤더니...

파인드제주 2010. 9. 8. 12:06

약 한달전 우도여행을 다녀와서 1편부터 3편까지 여행후기를 올렸는데요
여름철 관광 성수기때 여행을 다녀와서 제주도 우도에 많은 여행객들로 붐벼서

우도 여행의 아쉬움이 많이 남아 있었습니다.

 

어제  한적한 우도에 볼일이 있어 다시 우도를 찾았는데요,
여름철 성수기 여행객의 약 1/5 정도의 여행객 밖에 없어 한적하게 우도를 여행할수 있었습니다.

 

지난번 여행은 버스투어로 여행을 하여 검멀레해변,서빈백사,우도봉등을 돌아다녔는데요
오늘은 우도atv 4륜오토바이를 타고 우도해안을 다녀 보았습니다.

 

제주도 우도 해안도로는 제주도 올레길 제1-1코스로 지정되어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으며,
우도해안을  천천히 느끼면서 우도여행 하시는것을 추천합니다. 

 

배에서 찍은  우도사진입니다. 태풍이 지나간 다음날이여서 날씨가 좀 흐렸습니다.

 

 

 

 

우도올레길,  답다니탑과 우도 등대등을  사진에 담아 봤습니다.

비가와서  땅이 마르지 않은 상태여서 예쁘게 담지는 못하였지만 실제로 보시면

외딴섬의 고요함과 아름다움을 마음껏 느끼실수 있습니다.

 

 

 

 

 

 

 

 

 

요렇게 올레코스를 돌고나서 출출할때 간단한 요기거리가 생각이 나는데요

저는 소섬반점이라고 우도에도 유명한 중국집이 있다길래 찾아가 봤습니다.

 

 

 

 

 

 

 

 

우도중국집은 해물짬뽕과 해물짜장이 유명하다고 하여 그 두개를 시켰는데요

제 개인적으로는 추천해 드리고 싶지 않았습니다.

입구에 카드는 받지 않습니다. 라고 당당히 써놓았길레 얼마나 자신있는지도

궁굼하여서 큰 기대를 하고 먹었는데요 결국 먹다가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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