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서 핫하다는 관광객들이 제주공항에 내리면 제일 먼저
들린다는 버터모닝 애월빵집 !
기다려야만 맛 볼수 있는 곳이기에 빵하나 먹기 정말 힘들다는 생각이 드는 곳 인데요..
기다리는 사람들도 많고 빵도 그날그날 한정수량으로 나오기 때문에
제고가 없으면 드실수 없어요 ㅠㅠ
그리고 전화 예약은 안받고 오로지 방문예약만 가능한 곳이기에
기다려서 드셔야합니다.
영업시간 10:00~15:00
AM 8:30 예약을 받는데 사람들이 그전부터 가서 기다리고 있어서
딱 그시간에 맞춰서가면 못드실수 있어요.
적어도 예약 받는 시간 15~30분정도 전에 가는걸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조그마한 빵집 느낌이드는 곳일줄 알았는데
카페 겸 베이커리도 함께 하는 곳이였어요 ~
빵 주문하고 기다리기 힘들다 싶으면 커피 한잔하며 기다리면 될거 같아요!
왼쪽에 있는 사진이 바로 유명하다는 버터모닝 !! 서울우유 100%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른쪽에 있는 치즈타르트 ^_^
치즈타르트도 기회가 된다면 한번 먹어보고 싶어요~~!!
메뉴판 입니다. 방문하시는 분들은 참고해보세요.
버터모닝 한줄에 4,000원 입니다.
버터모닝 외에도 치즈타르트, 우유케익,딸기케익 등 있어요
드디어 기다리고 또 기다려서 먹은 버터모닝 !
하늘색 박스를 보자마자 얼마나 기분 좋던지 ~
버터모닝 1인당 6개 2박스만 주문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치즈타르트는 1인당 6개 1박스만 가능하다고 하네요.
1인당 주문할수 있는 수량이 정해져 있어요~~~~~
아 그리고 오후에는 버터모닝 1인당 1박스(3개) 주문가능하며
치즈타르트는 오전에 나오기에 오후에는 주문할수 없다고 합니다 ㅠㅠ
빵하나 먹기 정말 힘들쥬~~~?!
바로 만드는 빵이라 그런지 버터향이 정말 좋았어요!
비쥬얼 정말 최고!!
함께 곁들여 먹는 생크림은 또 어찌나 맛있던지
버터모닝과 함께 먹으니 정말 꿀 조합이였어요!!
갓 구워져서 겉은 바삭바삭 안은 촉촉하고 달콤하니 정말 맛있었어요!!
중독되는 맛이라서 자꾸만 손이 간답니다.
처음에는 3개 좀 많다 싶었는데 1시간안에 사라져버렸어요
마지막 한조각 남겨두고 얼마나 아쉽던지 또 먹고 싶었어요 ~~~ㅠㅠ
맛있기는 하지만.. 기다리기는 힘들고ㅠㅠ
정말 함부로 먹을 수 없는 빵이기에 더욱 특별한거 같은데요 !!
애월 주변 여행하시거나 근처 맛집 찾는 분들은 버터모닝 빵집
참고하셔서 들려보세요.
단 참을성이 많이 필요한 곳이니 각오는 하고 오셔야 할거에요~!!!!
방문시엔 필히 버터모닝에 전화해서 수량이 남았는지 예약시간 언제인지
확인하고 방문해보세요~ 저도 처음엔 모르고 전화도 없이 갔다가 헛탕치고 돌아왔어요 ㅠㅠ
맛있는 제주감귤농협 감귤 추천합니다!!
귤이 맛있기로 소문난 제주감귤농협에서 직배송하는 감귤이라
신선도도 높고 맛도 좋은데요~~!!!
역시 겨울에는 감귤로 비타민을 보충해주어야 하는거 같아요~~
청정 제주에서 자란 친환경 맛좋은 제주도 감귤 먹고 비타민 보충 하셔서
2017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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