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맛집 『황금륭허브팜』
역시 제주도맛집 황금륭허브팜! 이젠 영화촬영까지 한다.
기분좋은날 촬영팀과 강세미*소준 부부의 제주도 여행기에
제주도맛집 황금륭허브팜을 들려서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고 했었지요? ^^
그 포스팅을 오늘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미리 할려고 했었는데 황금륭허브팜에서 영화촬영도 있었기에
그것까지 같이 올릴려고 하다보니 조금 늦었습니다. ^^;)
먼저 강세미*소준 부부의 황금륭허브팜 방문기.
제주공룡랜드에서 즐거운 여행*촬영을 마치고 황금륭허브팜으로
이동한 이들은 2층에 올라가 자리를 잡고 촬영을 하였습니다.
저희도 기다리는동안 빅허브버거 한입 했지요. ^^;
아, 황금륭허브팜의 황금륭.. 왜 이름이 황금륭이냐고 물어보니깐
황금+능(능, 언덕을 중국어로 했을 때 륭.. 근데 제 개인적으로 능을 중국어로 찾아보니
렁~이었습니다.leng~;;;; ) 어쨌든 황금언덕의 뜻이지요.^^
황금륭허브팜의 빅버거..
음, 맛은 전에 포스팅할 때도 얘기했지만
(황금륭허브팜 원시 관련링크 : http://blog.daum.net/jejumooni/141 )
직접 허브농장에서 키운 허브와 당일날 아침에 시장에서 사오는 재료들을 가지고
만드는데요. 일반 패스트푸드의 햄버거처럼 자극적이진 않습니다만 남녀노소
누구나 먹기엔 안성맞춤인 허브빅버거라고 생각합니다.
기분좋은날 촬영 제주도 여행기에서 말씀드렸듯이 강세미*소준 가족은
황금륭허브팜을 찾는 많은 가족들처럼 얼굴에 행복의 미소가 가득했습니다.
저도 빨리 좋은 인연을 만나 가족을 만들어 미래의 아들, 딸과 손을 잡고 황금륭허브팜에서
허브버거 먹으며 지금의 이야기를 떠올리고 싶네요. ^^
한통의 정보를 입수하였습니다.
며칠 전 황금륭허브팜에서 영화 <그랑프리> 촬영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연예인들이 오는 것도 오는것이었지만 영화 촬영 현장을 처음 보는거라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저녁 7시쯤 황금륭허브팜 가는길.
영화<그랑프리> 촬영현장.
이왕 구경하는거 제대로 사진을 찍고 싶었습니다.
출연하는 연예인 사진도 찍고 싶었고, 촬영하는 장면도 찍고 싶었고..
하지만 저!작!권!.... 사진을 찍는 것도 인터넷에 올릴때 연예인 이름을 거론하는 것도..
그 어느것도 안된다고 하네요..
제 사진들과 원시라는 이름은 저작권이 없으니 많이 퍼가셔도 됩니다. ^^;;;
그나마 건진 사진들 좀 올려보겠습니다.
많은 스탭들에게 줄 황금륭 빅버거를 포장하고 계시는 모습도
사진 찍어봤습니다.
(핑계이긴 하지만 진짜로 밤이라서 흔들리는 사진이 좀 많습니다.;;)
저는 영화 촬영을 하러 갔을 뿐입니다.
절대 먹으러 간게 아닙니다.. 절대..절대????
맛있게 먹었습니다. ^^;
이미 여러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알려진 제주도맛집, 제주도의 이색 먹거리
황금륭허브팜.. 이왕 이렇게 된거 대한민국으로! 세계로! 쭉쭉 뻗어나가는
제주도의 먹거리로 잘 자리잡았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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