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투명카약 월정리 바다에서 타보카?!

제주 투명카약 제주도에서 즐길만한데 없을까?

월정리 바다에서 멋진 자연풍경과 함께 즐길수 있는 카약 타보카 카약을 소개드리겠습니다.

'타보카' 제주도 사투리 인데요~ '타볼까?' 라는 뜻 입니다.

타멍,보멍,카약 을 줄여서 타보카 라고 지었다고하네요

'타멍','보멍'도 제주도 사투리에요 ㅎㅎ

타면서, 보면서 이런 뜻이에요 ㅎㅎ!

상호명 한번 참 뜻 깊게 지었네요^^

가격은 1인당 10,000원 입니다.

카약 탑승시간은 오전9시 부터 일몰 30분 전까지에요

체험시간은 20분이니 카약체험 즐기실때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월정리바다를 배경으로 카약 즐기는 일만 남았네요

우선 매표소에서 매표를 하고 순서를 기다려 보았어요

생각만 해도 두근두근 빨리 체험해보고 싶네요 !!!

2인승 부터 시작해서 4인승, 6인승 배까지 다양하게 탑승 할 수 있어요

인원수에 맞게 원하는 배를 선택하여 이용하면 됩니다.

사진을 보니 얼른 체험을 해보고 싶더라구요 >.<

쿵푸팬더가 썼던 비슷한 모자도 비치되어 있었어요

모자는 무료로 대여를 해주는거 같은데요

카약 이용시에 사용하면 좋아요

요즘 처럼 햇빛이 따스한 날씨에는 모자는 필수지요~

만약 카약타는데 모자를 준비하고 가지 않으셨다면

한번 이용해보세요^^

제주 투명카약 타러 가는 길

이제 투명카약을 즐기는 일만 남았네요 두근두근

설레이는 마음으로 카약이 있는 곳으로 향해보았어요

길다란 다리를 따라 걷다보면 카약을 탈 수 있는 곳이 나온답니다.

구명조끼 그리고 간단한 안전교육 및 설명만으로도

남녀노소 누구나 카약을 즐길수있습니다.

바다 밑 쪽으로 헤엄치는 물고기도 보이고

길다란 풍차와 등대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해주었습니다 ♡

이런 풍경에서는 인증샷은 꼭 찍어줘야 겠지요~ ?!

 노 젓는 모습과 푸른 바다와 하늘이 만나는 멋진 경치를 배경삼아

사진도 찍고 셀카도 찍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았어요

셀카 한 백장은 찍은거 같아요....ㅋㅋ

아이들도 넘 좋아하고 , 온 가족 모두가 다 즐길수 있는 체험이니

가족 모두가 행복해지는 시간 같아요 ~!

이국적인 경치를 배경삼아 투명카약을 즐겨보았습니다.

카약은 속이 훤히 보였는데요

제주도 바다 위에 몸만 둥둥 떠다니는 기분이 들었어요

땡볕에서 즐기는 체험이라 여름에는 그리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았는데요..

요즘 처럼 선선한 바람이 부는 날씨에는 추천드리고 싶어요

만약 햇빛이 강한날 이용한다면 선크림은 필수 인거 같아요~!

카약을 타는 동안에는 핸드폰도 안보게 되고 오로지 상대방에게만 집중하게 되어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싶을때 이용해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저도 올만에 와이프와 대화를 많이 나눈거 같네요 ~!

월정리바다를 배경삼아 바다 속이 훤이 보이는 투명카약을 타고

낭만적인 시간, 즐거운 추억 만들고 가세요 ^_^

제주도 바다 속을 들어가지 않아도

제주도 바다를 있는 그대로 만끽할수 있는 곳이에요

최대 6인까지 탑승할수 있으니

가족,연인과 즐거운 여행의 추억을 남겨보세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