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80년전의 빗물을 현재에 볼수 있는곳-솜반내

파인드제주 2010. 5. 19. 18:38

80년전의 빗물을 현재에 볼수 있는곳-솜반내

 

무더운 여름 햇살이 뜨거운 바다보다 시원한 계곡이 더 생각이 납니다.
솜반천도 그런곳 중 하나입니다.
여름에 서귀포시민들이 물놀이하려고 즐겨 찾는 곳이죠,
서귀포 시내 중심에 있어 이용하기도 매우 편리하며
운동과 함께 산책 코스로도 매우 좋은곳이죠..!!
관광객들은 제주의 진정한 시원함을 느낄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서귀포 시내에 위치한...시민들은 선반내라고 부르는 개천 입니다.
(솜반천, 솜반내, 선반내등등 여러이름이 있죠)
선반네 계곡 용천수물은 한라산에 비가내리면
그 빗물이 땅속 지하로 물이 스며들어 해안가에서 다시
솟아오르는 물입니다.용천수라고 하죠


한라산에서 지하로 스며들어 다시 해안가에로

물이 올라오는 시간이 80년정도
한라산이 자연정수기가 되는거죠 
80년전의 빗물을 현재에 볼수 있는곳
80년전의 빗물로 시원하게 물놀이 하면 어떤기분이 들까요..


물의 수온이 매우 차서..건강한 남자라도
물속에서 몇분을 견디지 못한답니다.
물을 마셔보면 약간 단맛이 느껴져요
그리고 너무차갑죠 냉장고 얼음물보다 더 차가운듯 하네요.
이 물이 바로 그 유명한 천지연 폭포로 떨어 진답니다.
제주 관광 오실때,한번쯤 서귀포 시내에 위치한
이곳 선반내를 한번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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