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7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만장굴 무더위날 방문하기 좋은곳!

파인드제주 2017. 7. 11. 15:24






무더위날 가기좋은 관광지 7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만장굴 !


동굴 안에 온도가 10~15도 내외라서 

사계절 일정하게 유지되어 있어서 요즘같이 무더위날 방문하기 좋은곳이랍니다.

자연이 전해주는 에어컨 같은 곳이기도 한데요 

요즘 처럼 더울때는 만장굴에 가서 더위를 식히는것도 하나의 피서가 될거같아요


저는 시원해서 좋긴 했지만 추위를 많이 타시는 분들은 

얇은 바람막이 하나 정도 들고 둘러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더운 여름철 만장굴에서 웅장함이 느껴지는 동굴에 정취도 감상하며 더위를 녹여보세요^_^









만장굴 주차장에 주차를하고 사진 속 보이는 

나무로 우거진 산책길을 따라 걷다보면 만장굴 매표소를 만나볼수 있어요^_^


위치는 제주도 동부권 쪽에 있어요

주변에 비자림, 월정리해변, 김녕해수욕장, 메이즈랜드, 김녕미로공원 등 있답니다.









'거문오름 용암동굴계' 관한 설명도 만나볼수 있었습니다.

만장굴에 가기전에 한번쯤 읽어 보고 가시는것도 관람시에 많은 도움이 되겠지요?!

저는 안내문구들을 잠시 읽어보고 매표소에서 매표를 하고 입장하여 보았습니다.









일반 2,000원로 입장료가 그리 비싸지 않아서 부담없이 방문하기 좋은 곳이에요

안내 표시를 따라서 만장굴 계단을 내려가면 됩니다.









돌계단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비가 오는날엔 계단이 미끄러울수 있어서

조심히 오르셔야 합니다. 저도 예전에 삐긋한 적이 있어서 ㅠㅠㅠ

조심조심 오르셔야 해요 ~!


계단 아래로 내려가면 선선한 바람과 함께

평평한 길을 만나볼수 있어요!











웅장하고 신비스러운 만장굴 -:)

역시 언제가도 멋스러움이 그대로 전해지는 동굴 같아요

신비로운 용암의 세계로 떠나 볼 수 있었습니다.








요즘 정말 밖에 나가면 땀이 주르륵 흐르잖아요

만장굴 내부 기온은 낮아서 시원한 기운을 느낄수 있어서 걷는 중에도 행복했답니다.


넓이도 다른 동굴들 처럼 비좁지도 않고 넓어서 편안하게 산책할수 있었습니다.











용암이 빚어낸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만장굴 -:)

알록달록한 조명이 만장굴에 분위기를 더욱 더 신비스럽게 보여주는거 같은데요

천장을 향해 색색별로 반짝이는 빛을 보여주는 모습이 신비로웠습니다.










만장굴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바위 용암표석의 거북바위 !!

거북이 모양과 비슷해서 거북바위라고 불리우는데요

거북바위는 제주도의 형태와 유사하기도 하답니다.











용암표석은 보통 천장에서 떨어진 암석이 떠내려 가다가 정지한 암석을 말하지만

거북 바위는 바닥에 정지한 후 뜨거운 용암이 가장자리에 달라 붙어 형성되었다고 합니다.











코끼리 발가락 형태를 닮았다는 용암발가락 !

용암이 동굴을 타고 흘러내려 그대로 굳어버린 것이 마치 코끼리 발가락과 비슷하여

용암 발가락이라 불린다고 합니다. 

만장굴은 정말이지 자연의 신비로움 느낄수 있는 곳 같아요










용암이 흘러간 길을 따라 걷다보면 어느새 관람 구간 끝에 있는 용암석주에 도착하게 된답니다.  








끝지점에는 욕암석주인 돌기둥을 만나볼수 있는데요

여러 동굴에서 흔히 발견되지만 높이가 7.6M에 이르는 

용암석주는 세계적인 규모를 자랑한다고 합니다.


아무 기대없이 만장굴은 생각보다 볼거리도 많고 지식도 쌓을수 있어서

유익했던 관광코스가 아닐까 싶은데요


사계절 언제나 방문하기 좋은 최적의 관광지오니 기회가 된다면

용암동굴의 신비로운 동굴속을 걸어보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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