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쇠소깍 숨겨진 제주의 비경 감상 or 맛집 후기

숨겨진 제주의 비경과 함께 서귀포시에 있는

하천과 만나 바다가 만나는 지점에 형성된 쇠소깍 !

예전에는 투명카약으로 인기몰이를 해서 관광객들에게 인기있는 명소 였지만

이제는 쇠소깍에 아름다운 비경을 보존하기 위해서 카약 운영은 중단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계곡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감상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아름다움이 오랜시간 보존되어 지고 있는 

사계절 멋진 풍경이 반겨주는 쇠소깍 후기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_^

쇠소깍이란 발음하기도 힘든 이름은 '소가 누워 있는 모습의 연못' 이라는 뜻의 

'쇠소'에 마지막을 의미하는 '깍'이 더해진 제주방언 이라고 합니다

기암괴석과 함께 어우러진 모습이 장관을 이루는 곳이에요!

한라산에서 흘러내려 온 물줄기가 제주도 남쪽으로 흐른다는 효돈천의 마지막 자락은

제대로 알려지니 않은 숨은 비경이었는데요 

투명카약 등 인기 예능프로그램에 나오면서 쇠소깍이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계곡 주변을 이어가는 산책로

우거진 숲길을 따라 걷다보면 계곡의 아름다운 절경이 눈 앞에 펼쳐진답니다.

기암괴석과 우거진 숲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곳이에요 !

바위에 비추어지는 민물과 바닷물이 어울리는 빛깔은 유난히 맑고 푸른데요

썰물때면 솟아오르는 지하수의 신기한 경관을 감상 할 수 있어요^^

계곡의 풍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뛰어난 비경을 가진 쇠소깍에서

제주도의 신비로운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추억을 만들어 보시면 좋으실거 같아요

쇠소깍이 아름다운 비경을 감상하고 쇠소깍 맛집 도가촌으로 향해보았어요~!

도가촌은 육즙 가득한 맛있는 흑돼지를 파는 곳으로

흑돼지는 물론 서비스까지 좋은 곳이에요 ^^

그래서 제가 서귀포 여행을 올때 흑돼지가 생각날때면 도가촌으로 고고씽한답니다.

내부도 깔끔한데요 아이들과 함께 오신 분들도 

편안히 드실수 있도록 놀이방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빛깔 좋은거 보이시죠?!

정말 빛깔 부터가 예사롭지 않은데요 ~맛도 역시 최고랍니다.

도가촌은 밑반찬과 서비스가 남달라요 

계란후라이, 오징어, 돼지껍데기 서비스가 나온답니다.

맛있는 흑돼지도 드실수 있고 무료 서비스로 나오는 음식들도 먹을수 있기에

기분도 좋고 배부르게 한끼 식사할수 있는 곳입니다.

불판위에서 맛있게 익어가는 소리가 들리네요^_^

가운데 뚝배기 사발에 있는거는 파지인데요 

도가촌은 이렇게 불판위에 파지를 끓여서 먹는답니다.

파지는 도가촌에 별미 음식이기도 한데요 고기와 함께 먹으면 아주 찰떡 궁합이에요~~ㅎㅎㅎ

언제가도 인심이 푸짐한 식당인거 같은데요

후한 인심과 맛있는 흑돼지로 도민들에게 사랑받는 곳이에요

이웃님들도 서귀포 여행 혹은 쇠소깍 관광중 근처 맛집 찾는다면 여기 강츄강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