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제주중문관광단지 믿거나말거나 박물관 볼거리가 풍부해

파인드제주 2018. 10. 9. 01:00





제주 중문관광단지에 오랜만에 놀러간 후 , 

믿거나말거나 박물관으로 고고싱했어요 ^_^

믿거나말거나 박물관은 그냥 트릭아트 같은 전시물이 있는 곳인지 알고 

그동안 지나쳐만 가다가, 로버트 리플리 라는 모험가가 수집한 수집품들로 전시가 되어 있으며,

믿거나 말거나 박물간은 전세계 곳곳에 세워져 있는 

세계 최대의 엔터테이먼트 박물관 체인점이라는 점에서 

끌려 다녀오게 되었는데요  :-)

멀리서 볼때는 몰랐는데, 제법 규모도 커서 구경거리가 솔솔해 

제주에서 실내관광지를 찾으시는 분들은 재미있게 다녀오실 수 있을 듯 싶어요 ! 


이곳 믿거나말거나 박물관 제주는 11번째 유치국으로 

2010년 12월 24일에 오픈하였다고 하네요 :)

입장료는 역시 미리 인터넷으로 예매하고 가시면 

좀 더 저렴한 가격에 할인받아 이용하실 수 있으세요 ^_^









제주중문관광단지 믿거나말거나 박물관은 로버트 리플리 라는 

신문만화가 출신의 모험가가 지구를 18바퀴나 돌 정도로 

전세계 198국을 누비면서 수집한 

기묘한 사실을의 방대한 기록과 컬렙션이라고 하는데요 :) 


그래서 그런지 , 들어가보니 정말 믿어야 하나? 할 정도로 신기한 수집품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었어요 :) 


또한, 설명도 하나하나 잘 되어 있어서, 

이게 진짜라니!! 하는 놀라운 수집품들도 많이 있었는데요 ^_^












비가 올듯한 날씨로 실내관광지인 믿거나말거나 박물관을 선택했어요 :)

건물 모양도 특이해서, 더욱 기억에 남았는데요 -!

그동안 특이한 건물로 눈길이 계속 갔지만 가지않아 

궁금증이 더해갔어요 ^_^

체험과 교육 아이템도 많이 전시가 되어서 어린이들도 많이 방문하더라구요 ~ 











로비부터 꽤나 다양한 작품들이 눈에 들어왔는데요 

리플리가 만난 특이한 사람들로 구성된 왁스인형 밴드도 있었어요 : )

목이길거나, 다리가 3개이거나, 키가 아주큰~ 먼가 

믿어야 할지 , 안믿어야 할지 모를 정도였는데요 ㅎㅎ 














가장 먼저 보인건 자동차부품으로 만든 오토바이라고 하네요 :)

왠지 에일리언이 타고 있을 정도로 기괴하게 생긴 오토바이는 

더욱 눈길이 갔어요 ~ ㅋㅋㅋ 











그리고 24k 금으로 만든 차는 

영국의 동전 1만개로 만들어진 차인데요 ~

무게는 굉장히 무겁지만 

주행이 가능하다고 하니 놀라움의 연속이네요 !! 










목이 180도 돌아가 있는 사람은 처음 본 순간 이게 머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기괴했는데요 

인간 올빼미 라고 불린 마틴 조 라우레로 는 

고개를 180도 돌려서 자신의 등을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정말 이런 사람이 있을 수 있는건지 ! 놀라웠어요 










그리고 정말 기괴하게 생긴 사람들로, 

눈알을 뺄수 있다는 사람도 있었는데요 

쿠바의 아벨리노 페레즈 마토스 라는 사람은 

자신의 눈구멍에서 눈알을 넣었다 뺐다 할 수있다고 하네요!! 

정말 이런사람이 있는건지 신기할 정도였어요 











또한 곳곳에는 포토존도 있어서 , 

더욱 즐겁게 감상 할 수 있었는데요 : )

꼭 뒤에 동물이 쫓아올듯 신기한 포토존이 있더라구요~ ㅋㅋㅋㅋ









정말 세계각국에는 특이하게 생긴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요 @.@
지금까지 한번도 보지못한 비쥬얼이라 

정말 말 그대로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이더라구요,.ㅋㅋㅋ 

진짜 있을까 싶기도하고 ,ㅋㅋㅋ

먼가 ,아이디어 수집품인듯 싶을 정도로 

특이한 수집품들이 많이 진열되어 있었어요 











그리고 정말 놀라움의 연속이었떤 색종이 조각 초상화,

2013년 영국 런던의 니끼 두스와이트가 19세기 프랑시 미술 운동에서 

점묘법으로 대표적인 조르주 쇠라 에게서 영감을 받아 

색종이 조각과 풀을 이용하여 만든 작품이라고 하네요 

멀리서 보면 색종이라고 볼 수 없을 정도로, 뚜렷한 초상화 모습을 하고 있는데요 ! 










가까이에서 보면 이런 색종이 조각으로 이루어진 초상화, ! 

하나하나 풀로 부친게 , 1,000,000여개의 색종이 조각이라고 하니 

얼마나 정성들여서 만든건지 느낄 수 있을 정도였는데요 ! 










예쁜 새신부가 입어야 할 정도로 예쁜 드레스 모양을 

한 웨딩드레스는 사실 휴지로 만든 작품이라고 하네요 ^^;

집에서 사용하는 그 휴지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화려한 웨딩드레스였는데요 -!

화장지 웨딩드레스 경연대회는 미래의 베라왕을 초대하여 

화장지 테이프 풀만 가지고 웨딩드레스를 만들도록 했다고 하네요

이 드레스는 디아나알마오도버가 디자인 한 것으로 

2009년 대회에서 6위를 한 작품이라고 합니다 ! 










돋보기로 봐야지 무슨 그림인지 알기 쉬운 섬세한 그림은

메추리알에 그린 그림이라고 하네요 

미국 대통령을 부서지기 쉬운 메추리알에 그러져 있다 하니 

그 섬세함에 깜짝 놀랄 정도였어요 !

이곳에 그림을 그리다니 ^^;;










가장 키가 큰 남자와 함께한 메이저마이트,

이사진은 1920년대에 유명한 난쟁이였던 메이저 마이트가 

같은 서커스 단원이었떤 키 251.46cm의 잭 얼과 함께 찍은 사진이라고 하네요! 

251cm의 키를 가진 사람이 있는것도 신기하지만 

과연 메이저마이트는 키가 어느정도 였는지 궁금하기도 했어요 ㅎㅎ 


얼마나 작아야 무릎선으로 오는지, 신기하기만 했어요 











그리고 세발달린 남자, 프란체스코 렌디니 

프란체스코 렌티니는 다리가 3개인 채로 태어나 유명한 축구가 되었는데요 ! 

그는 5살부터 80살까지 서커스에 출연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_^

자신의 장애를 딛고 노력한 모습에 조금 감동도 되면서 

용기를 낸 모습이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외에도 믿거나말거나 박물관은 수많은 

믿거나말거나 하는 작품들로 전시되었는데요 

곳곳에 체험하거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많아

시간가는줄 모르고 즐겁게 감상할 수 있었어요 

작품 밑에는 거의 설명서도 부착되어 있어서 

읽어가면서 가니 더욱 재미있더라구요 ^_^





제주의 실내관광지를 찾으신다면 

제주중문관광단지 믿거나말거나 박물관 한번 이용해 보세요 -! 









구경하고 나오니 조금 허기가 져서

 근처에 있는 카페세렌디 카페로 고고싱했어요 -! 

같은 중문에 위치하고 있어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는데요 ~

다양한 빵들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베이커리 카페라 , 

간단하게 간식먹기 딱이었어요 ! ^_^









중문 가운데쯤, 신우성타운 내에 있기 때문에 

주차장도 넓어서 주차하기도 편했는데요 -! ㅋㅋ

통유리로 된 꽤나 규모가 큰 카페였어요~

유리문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 수 있도록 사진과 함께 꾸며져 있었는데요 

2층규모의 카페로 루프탑테라스도 있어서 

날씨가 좋은 날 이용하면 더욱 만족스러울듯 싶었어요 ^_^










특히나 이곳의 대표빵인 베이글은 수제로 만들어 

건강한 재료들로 만들어 달지 않고 담백한 맛이 더욱 맛있었는데요 - !

맛도 6가지나 되었고 , 돈을 얼마 더 추가하면 치즈크림도 받을 수 있어서 

더욱 달콤하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 )

이곳은 거의 건강을 재료로 한 다양한 메뉴들로 판매되고 있어서 

중문 내에서도 착한 재료로 만드는 몇 안되는 착한 카페였어요 ^_^













저희는 착즙쥬스린 케일그린과 딸기라떼를 먹어보았는데요 : )

케일, 샐러리, 사과, 파인애플을 적당한 비율로 넣어 

건강에도 좋고, 사과와 파인애플의 단맛으로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었어요 -!

첨가물 없이 100%착즙만으로 만들어진 착즙 주스였어요 ^_^


그리고 딸기라떼는 수제딸기청과 우유를 비율대로 넣어 

달콤한 딸기라떼를 먹을 수 있었는데요 ~ 

딸기가 씹혀서 더욱 달콤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ㅎㅎ

많이 달지 않아 더욱 좋더라구요 -!










베이커리 카페에 와서 빵이 빠질수가 없었어요~ ㅋㅋㅋ

베이글을 포함해서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빵들로 골라보았는데요 >.<

좋은 재료를 사용해서 그런지, 많이 달지 않고 담백한 맛이 

더욱 특별했어요 -! 

저희는 금액을 추가해서 천혜향크림치즈도 골라보았는데요 ~

확실히 베이글이 주 메뉴카페라 그런지 

쫄깃쫄깃한 식감을 가진 빵을 먹을 수 있었어요 !

빵순이들은 엄청 좋아할듯 싶더라구요 .ㅋㅋㅋ 









겉은 바삭, 속은 사르르 녹아버리는 치즈타르트도 골라보았는데요 ~

크기에 비해 금액은 비싸지만 

정말 맛있는 타르트 ㅠ_ ㅠ! 저는 타르트를 너무 좋아해서 ,

보이면 하나는 꼭 사는 데 

타르트도 많이 달지 않아 2,3개는 더 먹을 수 있을듯 싶었어요! ㅋㅋㅋㅋ 








베이글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자라서 , 

천혜향크림치즈를 적당량 발라 먹어보았는데요 ~

베이글 속에도 천혜향이 씹혀서 특이한 맛이었지만, 크림치즈를 발라 먹으니 

달달하게 치즈향이 솔솔 나서 더욱 만족스러웠어요 >.<

방금 구어져서 나왔기 때문에 속까지 따뜻하고 

보들보들한 식감이 최고였어요 ! ㅎㅎㅎ 

아침일찍부터 밤늦게까지 오픈하는 카페기 때문에 

이 근처에서 호텔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조식으로 간단하게 빵으로 드셔도 좋을듯 싶었어요 ! 




제주 중문에 위치한 카페세렌디도 한번 이용해 보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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