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제주공항 근처 발마사지 피로 싹 풀어준 소라발건강샵

파인드제주 2020. 4. 6. 20:30


깜짝 제주 여행을 온 친구와 반가운 만남을 가졌습니다.

원래 여행 계획이 있었던 것은 아닌데 회사에서 당분간

휴가를 번갈아가며 내야 한다고 해서 여행 왔다고 하더군요.


집으로 돌아가는 날 다행히 저와 시간이 맞아서

함께 한라생태숲을 걷고 제주공항 근처 발마사지 받으며

여행의 피로를 개운하게 씻어주었습니다.

소라발건강샵 가성비 좋은 곳이라 부담없어 좋았습니다.

제 친구 중 한 명이 오래 전부터 여기 꾸준히 다니고 있어서 저도 알게 되었어요.





한라생태숲은 아는 사람만 아는 명소입니다.

제주 시내에서 가기도 편한 걷기 좋은 곳인데도,

왠지 모르게 덜 알려져 있어서 언제 가도 한산하더군요.

516도로변에 위치하고 있어 오기도 편합니다.


원래 말과 소의 방목지로 사용되던 곳이라고 합니다.

1995년부터 제주의 다양한 식물상을 볼 수 있도록

설계해서 총 333종의 식물을 식재했다고 하지요.


그만큼 규모도 크고 가치 있는 숲입니다.



예전에 마소가 뛰어다녔을 때의 모습이 어땠을지 상상이 가지 않아요.

지금은 이렇게 다양한 식물이 가득하니 말입니다.


봄을 대표하는 꽃인 벚꽃과 철쭉도 예쁘게 피어 있었습니다.

산림욕을 하며 여러가지 꽃을 한번에 즐길 수 있어 좋았어요.



벚나무숲, 구상나무숲 등 13개의 테마숲과

생태로, 전망대 등 테마별 산책로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분위기의 산책 코스라 질리지 않더군요.


한적하니 저희가 전세낸 듯 사람을 거의 만나지 못해서

이야기 나누며 걷기에도 그만이었습니다.


사실 몇몇 유명 숲길을 제외하면 제주 올레길도 그렇고

대부분의 제주의 걷기 코스들은 한적합니다.



아직 새싹이 돋아나지 않은 나무들이 많지만,

양 옆 길가를 보면 자그마한 꽃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저는 숲길을 걸을 때에는 위쪽보다 아래를 보게 되어요.

새로운 꽃을 발견하는 재미가 있거든요.



이끼가 낀 나무에 햇살이 드는 모습에선 포근함이 느껴집니다.

만져보니 의외로 축축하지 않고 보송보송 했어요.


친구와 식사할 시간은 되지 않기는 했지만...

샌드위치 같은 가벼운 간식이나 음료를 챙겨왔다면

더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돌틈에서 발견한 야생화.

제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꽃이지만,

색도 아름답고 모양도 독특해서 한번 보면 잊을 수 없지요.


사람이 돌보지 않아도 이렇게 티 하나 없이 예쁜

꽃이 피어난다는 사실이 새삼 놀라웠습니다.



소박한 제비꽃도 색이 참 예뻤어요.

친구가 야생화에 대해 잘 아는 편이라 발견하는 꽃마다

어떤 이름을 가지고 있는지 이야기 해주었는데 그 사이에 잊어버렸어요.

조만간 다시 물어봐야겠습니다.



숲에서 만난 까마귀입니다.

제주에서 까마귀를 만나면 놀라시는 분들도 있을텐데요,

사실 까치보다 더 자주 보이는 새입니다.

특히 한라산 올라가실 때 많이 보실 수 있어요. ㅎㅎㅎ


까마귀가 무서운 이미지이지만 실제로는

굉장히 영리하고 자세히 보면 귀여운 면도 있습니다.

물론 사람에게 달려들지도 않고요.



오랜만에 만난 터라,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가 밀려있었습니다.

통화는 종종 해도 얼굴 보고 말해야 하는 것들이 있잖아요.


꽤 오랜 시간 한라생태숲을 걸었는데,

걷기 딱 좋은 날씨 + 쌓인 이야기들 + 예쁜 꽃들

덕분에 시간은 순삭되었던 것 같습니다.



마음이 평화로워졌던 풍경...

조금 더 제주의 숲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숲 해설 프로그램을 신청해보셔도 좋습니다.



친구 비행기 시간에 늦지 않게 산책을 마무리 했습니다.

제주공항 근처 발마사지 예약해둔 곳으로 재빨리 이동했지요.

근처에 메종글래드호텔, 뉴크라운호텔 등 걸어서 올 수 있는

호텔들도 있어서 여행객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입니다.



영업시간이 12:00 ~ 24:00 으로 정해져 있긴 하지만

관리 받으러 올 때 예약은 필수로 해야 합니다.

단체 손님이 올 수도 있고 하니 말이에요.

가성비 좋은 제주공항 근처 발마사지 샵으로 이름나 있어서

원하는 시간에 받으려면 미리 예약하는 것이 마음 편합니다.



관리실에 들어서자마자 눈길을 사로잡는 강아지!

귀여우면서도 도도한 표정이더군요. ㅎㅎㅎ


사람을 좋아하는 것 같지만 가까이 다가오진 않았습니다.

개들에게도 새로운 사람에게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알고 있어서 저도 바짝 다가가지는 않았어요.



발 관리만 받으려다가 행사 중이라 가격 부담이 없어서

아로마 전신 관리를 받기로 했습니다.

원래 가격도 저렴한데 할인되어 더 좋더군요.


관리를 받기 전 관리복으로 먼저 갈아입었습니다.



여긴 분위기가 고급스럽지는 않지만 관리 스킬로 인정받았습니다.

보통 저처럼 제주공항 근처 발마사지 지인이 추천해서

알음알음 찾아오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경력이 오래된 관리사님들만 계셔서 안심입니다.

재방문율이 높은 곳 중 하나이지요.



저는 꾸준히 관리를 받고 있지는 않지만,

이렇게 걷고 난 뒤에 단발성으로라도 몸을 풀어주는 것을 즐깁니다.


확실히 피로를 푸는 데에는 전신관리만한 게 없으니까요.

저희는 90분 코스로 받았는데요,

시간 여유가 없으시다면 짧은 발마사지코스도 좋을 겁니다.



얼굴 팩으로 시작해서 다리마사지, 등마사지 등

몸 전체의 근육을 시원하게 풀어주셨습니다.

근육이 뭉쳐 있다고 했더니 페퍼민트 오일로 관리해주셨어요.

그 밖에 진정효과가 있는 오일 등, 상황에 맞는

아로마 오일로 관리해주십니다.


아로마 오일로 관리 받으면 몸이 끈적해져서 싫어하는 분도 계실텐데요,

이곳에서는 스팀타올로 마무리 해주기 때문에 산뜻합니다!!

끈적이는 것을 싫어하는 저도 개운하게 받았어요.



제주공항 근처 발마사지 유명한 곳이라 역시나...

발 관리를 해주실 때 정말 시원하더군요.

발에는 온 몸에 연결된 혈이 있다고 하니 건강에도 도움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다리에 쌓였던 피로가 순식간에 사라져요.



관리 전후에는 차를 한 잔씩 주셨습니다.

구아바차라고 하시더군요.

찾아보니 카페인이 없고 위산의 분비를 조절해서 위장에 좋다 합니다.

알러지 반응을 일으키는 히스타민을 조절해

비염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니 봄철에 딱인 차네요.



아무리 즐거운 여행이라 해도 피로는 쌓일 수 밖에 없습니다.

개운한 몸과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가고 싶을 때

제주공항 근처 발마사지 받으며 여행 마무리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소라발건강샵 같은 경우에는 가격도 착하고 공항에서

가까운 위치에 있어서 인기 있는 곳입니다.

분위기는 소박하지만 관리 스킬은 뛰어나 만족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