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노형동 술집 중에서도 음식 전공 사장님 손맛 믿고 가는 물팡과 허벅! 최근 오랜만에 만나는 지인들과 이른 저녁 겸 간단한 술자리를 가져볼 수 있었는데요~ 도심에 위치하고 있는 곳이라 굳이 차 타고 멀리 나갈 필요도 없고 가깝게 방문할 수 있어 편하더라구요 : ) 현재는 오후 4시부터 자정까지 운영하고 있다고 해요!'-' 나무 인테리어가 아늑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주는 곳이랍니다! 그래서인지 오랜만에 마시는 술인데도 불구하고 술술 넘어가는 느낌이었달까..ㅎㅎ 그리고 일단 음식들이 고퀄에다 전부 맛있어서 멈출 수가 없더라구요~ 역시 술도 안주가 좋아야 기분좋게 즐겁게 마실 수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는 푸짐하게 주문해서 오래오래 느긋하게 먹는 타입! 가오리찜, 맑은아구탕, 조기매운탕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