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관광

[제주도여행] 드라마'시크릿가든'의 촬영지인 멋스러운 송악산

파인드제주 2010. 12. 1. 20:00

[제주도여행] 드라마'시크릿가든'의 촬영지인 멋스러운 송악산

 

제주도에서 각종 드라마나 영화 찰영지로 끊임없이 등장하는 곳이 있다죠?

드라마나 영화에서 잊혀질만하면 등장하고, 잊혀질만하면 등장하는 단골 장소가 있답니다.

대장금의 촬영지로, 올인의 촬영지로, 인생은 아름다워의 촬영지로,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이 시크릿가든과 폭풍의 연인의 촬영지로 유명한 '송악산'이지요.

 

 

 

송악산은 산방산의 남쪽, 거의 근접한 곳이라서 산방산에서도 바로보이는 산이지요.

하지만 산방산에 비해 넙적한 산이 바로 송악산이랍니다

 

 

 

저 푸른바다 너머에서는 산방산과 한라산과 제주도 해안의 모습이 훤히 다 보이는데 환상입니다.

산방산에서 사계 해안도로를 따라 송악산까지 이어지는 그 길은 입이 쩍벌어지는 광경이더군요.

날씨 좋은 날 이 곳을 드라이브하면 감탄사가 저절로 터져나온 답니다.

 

 

 

송악산은 다른 오름들 처럼 기생화산이지만 분화구가 2개가 있답니다.

모양새도 다른 화산들과 달라서 여러 개의 봉우리들이 모여 이루어져있답니다.

 

 

날씨 좋은 날은 안개만 끼지 않는다면!,

정상에서 한눈에 가까이 보이는 최남단의 마라도와 가파도, 형제섬, 우뚝 솟은 산방산, 멀리 보이는 한라산,

그리고 끝없는 태평양, 방목하고 있는 말들과 푸른 잔디까지 다 볼 수 있답니다.

 

 

 송악산에서 방목되는 말

 

 

'인생은아름다워'촬영지로 유명했던 불란지펜션!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가 일품이랍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이 송악산을 중국 침략의 발판으로 삼았던 곳이어서

당시 건설한 비행장, 고사포대와 포진지, 비행기 격납고 잔해 등이 흩어져 있고

바닷가 해안 절벽에는 일제 때 일본군이 뚫어 놓은 동굴이 여러 개 있어 지난날의 아픈 역사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송악산에서 바라보는 한라산과 사귀포해안의 절벽,

형제섬과 푸른바다와 맑은 하늘이 제주도를 더 빛내주내요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131

 
대중교통

공항(약80분) :  제주공항→시외버스터미널→모슬포행 시외버스 승차→모슬포(대정)하차→송악산 
중문(약60분) :  중문우체국→1132번지방도→산방산→송악산 
서귀포(약80분) :  서귀포→서귀포시 시외버스터미널→1132번지방도→산방산→송악산 

 

렌터카/자가용
공항(약46분45.7km) :  제주공항 →평화로(구서부관광도로)→산방산→송악산 
중문(약20분19.6km) :  중문관광단지→1132번지방도→산방산→송악산  
서귀포(약28분28km) :  서귀포→중문관광단지→1132번지방도→산방산→송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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