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스파브릭스 덕분에 서귀포 여행 너무 힐링했어요!

 

제주 스파브릭스 방문해서 힐링한 덕분에 서귀포 여행이 더욱 즐거웠어요! 스파브릭스는 중문관광단지 내 자리한 브릭스호텔 1층에서 함께 운영되고 있는 샵인데요. 스파, 마사지를 함께 즐길 수 있어 꼭 들러볼만한 곳이랍니다. 마사지샵이니만큼 3일 전에 미리 예약하고 여유롭게 방문할 수 있었어요.

 

 

호텔 내 조성된 샵이라서 그런지 실내 인테리어로 너무 모던하고 고급스럽더라구요. 소품, 가구, 가전 하나하나 보는 재미가 있었던 곳이랍니다. 카페마냥 여유로운 공간에 테이블, 쇼파가 여러 개 비치되어 있어서 잠시 웨이팅하는 동안에도 편했던 것 같아요.

 

 

특히 스파브릭스는 커플들이 이용하기 좋은 관리 프로그램이 많은데요. 상시 할인도 진행 중이라 부담없는 가격에 편하게 이용이 가능했어요. 저희도 유선으로 커플 관리를 받고 싶다고 이야기하고, 실제로 방문했을 때도 더 자세하게 관리 프로그램에 대해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답니다. 원장님이 굉장히 상냥하시고 꼼꼼하세요.

 

 

첫번째로는 족욕을 받았는데요. 복도 중앙에 조성된 족욕룸에서 편하고 여유롭게 10~15분 정도 족욕을 할 수 있었어요. 간단한 발마사지도 해주셔서 더욱 좋았답니다. 족욕만 하는데도 온몸이 노곤노곤해지는 것 같더라구요. 평상 시에도 족욕을 하고 싶은데 생각보다 귀찮더라구요. 발 끝에서부터 머리 끝까지 따스한 기운이 퍼지는 듯 했답니다.

 

 

족욕이 끝나면 스파룸으로 이동하는데요. 프라이빗하고 아늑하게 조성된 스파룸에 들어서자마자 감탄사가 절로 나오더라구요. 1인용 스파 욕조 2개가 나란히 놓여 있고 그 옆으로 샤워 부스 그리고 간단한 소품들이 놓여 있는 모습이었어요. 조명도 있고 원하는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블루투스도 있어 안성맞춤이었답니다.

 

 

제주 스파브릭스에서만 누려볼 수 있는 호사랄까? 와인과 핑거푸드까지 세팅되서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움이 가득했던 시간이랍니다. 연인, 부부, 친구, 모녀 여행에서 이만한 스페셜 타임도 없을 것 같더라구요. 마사지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고 느긋하고 여유롭게 스파까지 즐겨볼 수 있는 곳이라 더할나위 없었어요.

 

 

스파 욕조도 2인용이 아니라 1인용이 각각 놓여 있어 이런 부분에 예민하신 분들도 편할 것 같아요. 와인이랑 쿠키 먹으면서 30분 정도 느긋하게 스파를 즐길 수 있답니다. 방해받지 않고 프라이빗한 스파 공간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기 때문에 너무 특별한 추억이 될 것 같더라구요. 저희 역시 잊지못할 색다른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스파가 마무리되면 노곤노곤해진 몸을 이끌고 마사지룸으로 이동하는데요. 마사지룸은 1인실, 2인실, 다인실까지 마련되어 있어서 누구와 가더라도 편하게 관리를 받아볼 수가 있답니다. 저희는 2인실에서 오붓하고 편하게 받을 수 있었는데요. 화이트, 브라운 톤으로 조성되어 있어서 분위기도 너무 좋더라구요.

 

 

오랜 경력과 노하우로 다져진 테라피스트분들이 1:1로 꼼꼼하게 관리를 해주세요. 침대에 눕자마자 정말 잠이 스르르 올 뻔 했는데요. 약하지도 강하지도 않은 딱 적당한 강도로 시원하게 마사지를 해주시더라구요. 미리 상담할 때 좀 더 집중적으로 관리를 받고 싶은 부분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 세세하게 기억하시고 정말 잘해주셨답니다.

 

 

특히 스파브릭스는 1:1 맞춤 아로마 오일을 사용해서 관리를 해주는 곳으로 유명한데요. 그래서 더 믿음이 가고 기분좋게 마사지를 받아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은은하게 퍼지는 아로마 향기에 취하는 줄 알았네요. 머리도 맑아지고 몸이 릴렉스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어요.

 

 

프라이빗한 스파와 꼼꼼한 아로마 테라피 관리를 받을 수 있는 곳! 중문관광단지와 멀지 않아 서귀포 여행에서 방문하기에도 안성맞춤인 곳이랍니다. 2~3일 전 미리 예약하면 원하는 타임에 편하게 받을 수 있으니 예약은 필수겠죠? 나이스하신 원장님과 섬세한 테라피스트분들이 있어 저는 꼭 재방문하고 싶은 힐링 코스에요.

 

 

 

스파브릭스